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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하정우, 지금처럼 유명해질지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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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하정우, 지금처럼 유명해질지는 몰랐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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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하정우가 연인 아닌 연인으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멋진 하루'에서 옛 연인으로 나오는 전도연과 하정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도 편안한 모습을 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이어 영화 '멋진 하루'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이룬 하정우에 대해 전도연은 "솔직히 지금처럼 유명해질지는 몰랐다"며 웃었다.

이어 전도연은 "하정우가 요즘 굉장히 바쁘다"며 "몸을 좀 아끼면서 했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전도연과 하정우의 새 영화 '멋진 하루'는 오는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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