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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폭행 쿠바 태권도 선수 마토스, 영구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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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폭행 쿠바 태권도 선수 마토스, 영구 자격정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4 14:29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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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4일 심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쿠바 태권도 대표선수 앙헬 마토스에 대해 영구 자격 정지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24일 앙헬 발로디아 마토스와 코치를 세계선수권대회 등 연맹 주최 대회에 영구적으로 출전을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양진석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토스의 행동은 태권도의 정신과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것으로 큰 모욕이다" 면서 "마코스 선수와 코치에게 올림픽 출전권을 평생 박탈할 것" 이라고 밝혔다.

마토스는 전날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동메달 결정전 때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발을 다쳐 응급 치료를 받는 사이 기권패가 선언되자 이에 격분해 발로 주심의 머리를 가격했다. 

연맹은 쿠바 태권도 대표팀 감독도 같이 영구 출전정지시키는 한편 마토스의 공동 5위 기록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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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2008-08-24 14:36:24
오 짱인데
난보다 짱이다

언더테이커 2008-08-24 14:36:50
쩐ㄷ
우옥왕 굳 ㅋㅋㅋ

2008-08-24 14:37:25

쌈싸먹어

언더테이커 2008-08-24 14:38:12
쩐다
김경선님 병신 ㅋㅋ

짱꿔 2008-08-24 14:38:21
ㅋㅋㅋㅋ 검은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