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은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3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의 타이틀곡 '하루하루'로 1위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빅뱅의 ‘스탠드 업’은 발매 2주 만에 무려 10만장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뮤티즌송 수상에대해 빅뱅은 “앨범 나온 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빅뱅은 이날 서인영, 엄정화, 슈퍼쥬니어 해피, 다비치 등과 뮤티즌 송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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