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중국서 퇴출된 탕웨이 홍콩서 둥지 틀었다
상태바
중국서 퇴출된 탕웨이 홍콩서 둥지 틀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4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3월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된 영화 ‘색, 계’(감독 이안)의 여주인공 탕웨이가 홍콩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홍콩과 중국 언론은 24일  “홍콩 이주를 신청한 탕웨이가 최근 자격심사를 통과해 홍콩 국적 시민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탕웨이는 홍콩에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탕웨이의 ‘색, 계’ 역할이 상하이 친일정부 등을 미화했다는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자 그를 퇴출했다.  농도 짙은 정사신에 대한 논란과 함께 상하이 친일정부와 변절자를 미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