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중계에 도전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던 '무한도전'의 베이징에서의 모습이 멕시코 방송국에서 방영됐다.
현재 유투브에 'MC YOO ,Park Myung Soo! and JunJin on TV AZTECA in BEIJIN!'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이 영상은 멕시코 방송국인 'TV Azteca'의 리포터가 무한도전 멤버와 잠깐 인터뷰를 나눈 장면이 담겨있다.
무한도전 팀과 멕시코 리포터는 같이 한국을 응원하기도 하며 무한도전 특유의 정신없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박명수 진짜 웃기오, 전 세계로 통하나 봐", "전진이 챔피언이다"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이 낳은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2008 베이징올림픽' 폐막식 축하공연 무대에서 아시아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림픽 주제가를 열창했다. (사진=유투브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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