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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폐막식 '일본해' 표기 논란 '의도적 반한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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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폐막식 '일본해' 표기 논란 '의도적 반한감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5 08:4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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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폐막식에서 동해대신 일본해(Sea of Japan)라 표기된 지도가 방송되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올림픽 폐막식 1부 ‘서곡’에서 세계의 빛이 베이징으로 향하는 상징을 나타낸 세계지도에 동해대신 일본해라고 표기돼 있었다.

네티즌들은 “독도를 둘러싸고 일본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 일본해 표기는 의도적인 것 같다”, “최근 반한감정이 그대로 반영된 것 같다”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중국은 최근 이어도의 자국영토 편입 시도와 올림픽 경기에서 한국선수들에 대한 노골적으로 적개심을 드러내고 있다.

더구나 올림픽 폐막식은 전 세계에 중계되는 만큼 일본해 표기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전망된다.

<사진 = 폐막식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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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 역사왜곡 뭥미? 2008-08-25 10:14:47
중국도 독도를 일본에 파는구나.....
중국님드라 열심히 올림픽 봤는데 마지막에 터트리네.....
왜 그러세요??

일본 드디어 미치다 2008-08-25 08:59:16
일본 새* 미쳣군 일본 진짜 확 ㅏ바다에
확 바다에 빠뜨려요 엄청 장애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