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김미현 커플이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발표했다.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김미현이 8월초 결혼준비를 위해 귀국했으며 이원희도 본격적인 결혼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07년 추석특집 TV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이 커플은 지난겨울 부상 치료 중 같은 병원에 입원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양가상견례를 마친 상태이며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모-박성현 커플도 오는 12월 결혼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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