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 바이 변정수‘에 출연한 현영이 김종민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김종민은 공익 근무요원이라 6시면 칼퇴근 해 자주본다”며 “내가 우울할 때 어리버리한 표정을 지으며 날 웃게 만드는 에너지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김종민과 돈 중에 어느 것이 좋으냐는 질문에 “김종민이 제대하면 돈을 많이 벌 가능성이 있어 김종민이 더 좋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해 11월 입대하며 코요태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현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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