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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 '윤종화' 정진무란 예명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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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 '윤종화' 정진무란 예명을 버렸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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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 정진무가 윤종화라는 본명을 찾았다.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3년 동안 정진무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오던 윤종화는 자신의 본명을 되찾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HB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윤종화는 “연기에 너무 목말라 있다”며 “그동안의 연기는 살짝 맛본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한 누나의 조언이 도움이 컸다며 외모에도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윤종화는 앙드레김의 패션쇼를 통해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새로운 작품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윤종화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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