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정대선 부부가 베이징 야구 결승전 경기를 관람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노현정 부부는 지난 23일 한국과 쿠바의 결승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들 부부가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노현정 부부는 한때 결별설로 곤혹을 치루기도 했지만 이번 야구 관람으로 VIP 관람석에서 나란히 앉아 다정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그동안의 루머를 잠재웠다.
한편, 노현정부부는 2006년 8월 결혼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가 지난 7월 영구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 성북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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