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의 어머니가 MBC 서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호감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네버엔딩스토리’ 녹화에서 김건모의 집을 찾은 서현진 아나운서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가 “저런 며느리가 있으면 좋을텐데”라며 호감을 보이고 눈물을 흘렸다.
데뷔 16년을 맞은 김건모는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과 데이트를 통해 음안인생을 이야기 했다.
한편 김건모는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핑계’, ‘잘못된 만남’ 등을 히트시키며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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