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꽃미남' 이용대(20)가 금메달 파트너인 이효정(27)과 함께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들 두 사람은 28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녹화 장소와 내용은 아직 결정해지지 않았나 9월 초쯤 전파를 타게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용대는 지난17일 금메달을 딴 뒤 TV 중계 카메라를 '살인' 윙크를 하는등 깜찍한 행동으로 여성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가수 이승기와 비슷한 수려한 외모에 힘입어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는 여성 네티즌의 방문이 연일 폭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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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도 좋지만 1박2일에 승기랑 둘이 서 있는 모습 꼭 보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