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윤은혜 샐러드송’이라는 제목의 녹음 동영상이 한 동영상 사이트에 기재되며 인터넷 상에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동영상을 보면 윤은혜는 편안한 차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메이크 업을 많이 하지 않은 얼굴로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샐러드 기념일(샐러드 송)’이라는 곡을 녹음 중인 윤은혜를 담은 해당 동영상은 현재 방문자 수가 폭주하면서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다.

동영상의 윤은혜는 지난해 화제가 됐던 커피프린스 1호 점에서의 톰보이 같은 모습이 아닌, 다소 여성스럽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줘 네티즌들이 이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다” “귀엽다”라며 호평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다시 가수로 컴백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돼 또 다른 화제를 몰고 있다.

그러나 이는 가수 복귀가 아닌 윤은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CF에 들어갈 CM송인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줬다.

이에 윤은혜 측에서도 "윤은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며 ”동영상 속 노래는 단지 CM송일 뿐, 아직 가수로써의 복귀는 계획이 없다"고 가수 복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로써 윤은혜의 가수 복귀 루머는 루머로 끝이 났다.

한편, 윤은혜는 앞서 신인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 피쳐링으로 참여하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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