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25일 서울 시청 앞에서 열리는 ‘선수단 환영식’행사에서 이용대는 동료들인 이효정, 이경원, 황지만과 같이 강진의 땡벌을 멋지게 소화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대표 선수들의 노래 실력뿐 아니라 슈퍼주니어, 쥬얼리, VOS, 신지, 홍경민, 인순이, 코리아나, 김수철, 서인영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이 무대에서 역도 윤진희 선수가 인순이와 거위의 꿈을 함께 불러 화제가 되고 있으며 윤진희는 노래를 마친 뒤 국민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고 김동희 코치에 대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금메달리스트 박성현-박경모 커플은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교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았으며 12월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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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