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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선수, "배드민턴만 잘치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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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선수, "배드민턴만 잘치는 게 아니에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5 20:0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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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2008 베이징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서 트로트곡 ‘땡벌’을 부른다고 밝혀 연일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25일 서울 시청 앞에서 열리는 ‘선수단 환영식’행사에서 이용대는 동료들인 이효정, 이경원, 황지만과 같이 강진의 땡벌을 멋지게 소화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대표 선수들의 노래 실력뿐 아니라 슈퍼주니어, 쥬얼리, VOS, 신지, 홍경민, 인순이, 코리아나, 김수철, 서인영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이 무대에서 역도 윤진희 선수가 인순이와 거위의 꿈을 함께 불러 화제가 되고 있으며 윤진희는 노래를 마친 뒤 국민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고 김동희 코치에 대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금메달리스트 박성현-박경모 커플은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교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았으며 12월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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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좋아하는애 2008-08-25 20:34:02
용대
진짜 완전 귀여워^^

용대 사랑 2008-08-25 20:25:53
ㅋㅋㅋ
저 옷김 올리는거 참 보기 좋타... ㅋㅋㅋ

난 이제 지쳤어요 땡뻘~~!

용대야 2008-08-25 20:24:49
그렇췌!!!
그래그렇게!$!@#$@!%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