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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대표팀 분위기 흐릴까 염려돼 빨리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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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대표팀 분위기 흐릴까 염려돼 빨리 결혼한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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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와 박성현 커플이 교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들이 사랑을 키워나가게 된 사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둘의 관계는 지난 해 말부터 급속히 발전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림프선 종양을 앓는 아버지를 간호 중인 박경모를 박성현이 곁에서 지켜주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지며 이들의 러브 스토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이후에도 국가 대표 생활을 하며 태릉 선수촌에서 함께 지내며 남몰래 사랑을 나눠 온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박경모는 이미 “성현이와 12월 경 결혼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이미 소개도 시켜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두 사람이 사귄다는 사실이 대표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줄까 염려 돼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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