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은 25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대표 선수단 환영 국민 대축제에서 일본 야구 대표팀의 호시노 센이치 감독에게 통쾌한 독설을 퍼부어 관심을 얻고 있다.
왕비호는 “일본 호시노 감독이 내 팬인가봐”라며 “이승엽..누구!?라고 했다며”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이제 왜 이승엽이 4번 타자인지 알겠지. 지금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을 거야”라며 비꼬고 독설을 퍼부어 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 왕비호의 독설은 금메달리스트들이라고 봐주지 않았다.
왕비호는 특히 “최민호, 무슨 금메달리스트가 그렇게 질질 짜냐”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줬다.
이날도 윤형빈은 “국민 요정 전경미 포에버”를 잊지 않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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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거 같으면서도 엄청 약하게 하는거 보고 너도 인간이구나, 그래도 좋은 얘기 많이 해서 좋게 봤지만
최민호선수를 욕한건 아무리 농담이라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