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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김미현 '정말 영화같은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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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김미현 '정말 영화같은 만남! '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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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27)와 프로골퍼 김미현(31)이 12월 12일 결혼을 발표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원희 김미현 커플은 지난해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부상치료를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열린 LPGA 챔피언십에서 이원희가 김미현을 만나기 위해 해당 장소를 방문해 교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지난 5월 이원희, 김미현 측은 상견례를 마쳤으며 12월 12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결혼식을 올릴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아이들도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며 “선수로 알려져 유명해 졌지만 결혼은 평범한 커플로써 많이 축하받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 박경모, 박성현도 결혼을 발표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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