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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나 고우나' 김지석, "노상방변 한 적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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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나 고우나' 김지석, "노상방변 한 적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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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신인 연기자 김지석이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 충격적인 경험담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석은 ‘올킬왕’에서 “너는 내 운명 드라마 촬영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때였는데 공개적인 장소에서 노상방변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지석은 “데뷔 후 여자 친구와 데이트 겸 북한산 등산을 갔는데 갑자기 아랫배에 격렬한 신호가 왔다”며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화장실이 안 보여 식은땀만 뻘뻘 흘렸더니 여자 친구가 왜 그러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그런 상황이 되니 아무 생각도 안나고 여자친구고 뭐고 다 싫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결국 김지석은 근처 수풀로 들어가 급히 상황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쉽게 처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이날 방송에서 3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에 대한 스토리를 밝혔고, 숨겨진 랩실력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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