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선수는 27일 오후 무릎팍 도사 녹화에 들어간다.
장미란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한 직후 '무릎팍도사'를 비롯해 수많은 프로그램의 섭외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무릎팍도사'의 출연은 장미란 선수의 의사를 최대한 고려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미란 선수의 '무릎팍도사' 출연분은 오는 9월 초 방영예정에 있으며,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 이효정 선수도 MBC '무한도전'에의 출연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 올림픽 메달 리스트들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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