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2PM의 공식데뷔를 선언하며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25일 공개된 2PM의 사진은 일곱 명의 멤버가 점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다이내믹한 느낌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파격적이고 신선하다” “사진만 봐도 기대가된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박진영 사단에서 10년만에 선보이는 남자 아이돌 그룹인 2PM은 국내외에서 각종 오디션을 거쳐 발탁된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에 박지영은 “현재 활동 중인 보이 밴드들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면 절대로 데뷔 할 수 없다”는 원칙을 세워 수 년간 춤, 노래, 비보잉 등을 혹독하게 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어 2PM이 세상에 공개됐을 때 기존의 보이밴드 이미지를 깨는, 상상 이상의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다.
또 박진영은 ‘2pm은 내 자존심“이라며 보이밴드라는 단어의 정의를 바꿀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야심만만 예능 선수촌 출연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닉쿤이 2PM 멤버로 알려지며 박진영 사단이 공개한 2AM에 이어 2PM은 오는 9월 초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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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박지영이 누군가 한참생각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