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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동쪽' 시청률 '꼴찌'..시청자 의견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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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동쪽' 시청률 '꼴찌'..시청자 의견분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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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의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에덴의 동쪽' 스페셜 방송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 스페셜은 6.2%의 전국 평균 가구당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식객'은 23.3%, KBS '연애결혼'은 6.4%를 기록했다.

개그맨 서경석과 서현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에덴의 동쪽’ 스페셜편은 6개월간 진행된 촬영장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비롯해 송승헌 연정훈 한지혜 이다해 이연희 박해진 등 주연배우들의 진실토크와 각각의 출연진들이 스스로 각각 캐릭터를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청자들은 "1, 2회 연속 방영이라는 '편칙 편성'을 위한 '일회성 홍보'로 전락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화려한 영상과 출연진들, 탄탄한 스토리까지 본방송이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MBC 창사 47주년 특별기획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만 최병길)은 1960년대에서 2000년대의 현대사를 다룬 시대극으로, 드라마 초반 탄광촌을 배경으로 원한을 갖고 복수를 노리며 살아온 두 일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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