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디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자선의 손길을 내민다.
'뮤직인마이하트'와 '폴라로이드' 두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안착한 앤디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선보였던 곡들을 재구성하여 미니 뮤지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을 통해 친분을 쌓은 뮤지컬 배우들도 함께 호흡을 이룬다.
최근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의 ‘Dream Maker’ 캠페인을 통해 자선의 대열에 동참한 앤디는 이번 콘서트를 후원하는 톱모델 배정남의 청바지 브랜드 '아임어블루'와 손잡고 수익금의 일부를 고아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앤디의 콘서트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대구 공연을 거쳐 21일 부산 공연까지 총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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