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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특공대', 해리장애 편 조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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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특공대', 해리장애 편 조작 논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6 19:34
  •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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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TV '미스터리 특공대'의 '해리장애(다중인격)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날 방송 장면에는 할아버지 영혼이 몸속에 들어온다는 27세 청년 이경훈(가명)씨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와 함께 부모를 마구 때리는 충격적인 화면을 오랫동안 모자이크 처리 없이 방송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미 논란이 됐었다.

치료를 위해 찾은 병원의 진단 결과 이 청년은 고통을 잊기 위해 무의식이 의식과 분리되는 이상증상인 해리현상로 진단하였다.

이를 지켜 본 일부 시청자들은 '실제로 해리 현상을 겪고 있는 지 의심스럽다', '이 청년은 사기꾼이며, 난 사기를 당한 피해자' 라는 등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그의 가족들과 제작진이 단체로 연기를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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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릐에시쿠 2008-08-27 09:45:21
해리장애자 저 놈 그냥 사형시켜라
쓰레기자식

요스피엘 2008-08-27 12:49:47
나쁜넘
아무리 그래도 싸갈탱이 없는 넘 입니다

멋지네요 2008-08-27 17:49:39
음...
저기.. 너무.... 흠 연기가 어설퍼서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

에라이 2008-08-27 21:09:25
에라이
이런건 방송으로 내보내지 말아요@!!!

그식구들이.. 2008-08-27 21:15:44
제작진이아니라 식구들문제 아님?
제작진이 짠게아니라, 식구들이
단체로 짜고 제작진을 속인거아닙니까?
흠... 연기가 어색하다고 해야하나요...
아들보니까 가수로 데뷔하고싶다
어쩐다하던데... 노래방에 자주가는모습을
방송으로 일부러 보여주는것도 그렇고...
가수데뷔하고싶어서 일부러 방송타고싶은데
마땅한곳은없고... 그래서 미스테리특공대
탄것같아요 왠지. 물론 안짤걸수도있겠지만...
만약에 짠거라면 해리장애자 그분좀 싸가지
없다는 말을 드리고싶네요. 어떻게부모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