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희가 빈폴 액세서리 디자이너에 도전해 자신의 이름을 딴 '민희백'을 출시한다.
26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빈폴'에서 이번 F/W 시즌을 겨냥, 김민희의 이름을 딴 '민희백'을 8월 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민희백'의 모든 디자인 과정에 참여한 김민희는 체크 무늬를 기본으로 제작, 모두 5가지 디자인으로 총 10종이 출시된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민희백'은 모든 디자인 과정에 참여한 김민희 씨가 브랜드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10~20대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희는 최근 KBS 드라마 '연애결혼'으로 안방극장에 컴백, 2년 만에 TV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제공=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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