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인천 중부경찰서는 여고생을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모(17) 군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 군 등은 지난 6월 29일 오전 4시 30분께 인천 남구 주안동의 모 여관에서 술에 취한 모여고 2년생인 A(16) 양을 돌아가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고등학교 친구인 이들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A 양을 지하철 주안역 앞에서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뒤 A 양이 술에 취하자 여관으로 데려간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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