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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베스트 드레서 왕자비!'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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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베스트 드레서 왕자비!' 부러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7 09: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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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면 찰스 왕세자가 왕위를 잇게 된다.


하지만 최근 엘리자베스 여왕이 바로 퇴위하고 윌리엄 왕자(26)를 등극시키는 비밀 협약이 맺어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온라인판에 따르면 26일 영국 왕실 소식통을 인용해 오는 11월 60세 환갑을 맞으면서 사실상 가장 나이 많은 왕세자인 찰스 왕세자가 왕좌에 앉는 즉시 물러나는 계승안이 은밀히 마련됐다고 보도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소식통은 “찰스 왕세자가 평생 왕위를 물려받기 위해 기다려온 자신의 전철을 장남 윌리엄 왕자가 밟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흔쾌히 조기 퇴위 협약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들은 인기배우 케이트 미들턴과 결혼을 앞둔 윌리엄 왕자가 왕실을 한 세대 더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이라며 설득한 것으로 알려진다.


찰스 왕세자의 최측근은 “윌리엄 왕자가 차기 군주로서 제일 적합한 나이에 딱 맞는 인선이며 생애 최고의 기간을 헛되이 버리기 전에 왕위에 오를 수 있는 적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윌리엄 왕자와 결혼하는 배우 케이트 미들턴은 미국의 차기 퍼스트레이디 후보들의 패션 대결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스트 드레서 1위에 뽑힌 사람은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선후보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선정됐고, 프랑스의 퍼스트레이디 카를라 브루니, 영화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등과 나란히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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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2008-08-27 10:05:18
음..
케이트 미들턴은 인기배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