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한류 스타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대표 조동원씨가 고은아(방효진)의 친언니 방효선씨와 결혼발표를 해 화제를 몰고 있다.

조중원씨는 3년 전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매니저로 활동하던 중 god 광주 공연중이던 고은아의 소개로 방효선씨와 만난 이후 연인으로 지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동원 방효선의 결혼식에서 소속사 배우인 연정훈이 사회를 맡고 비가 축가를 부를것으로 알려져 큰 과심을 끌고 있다.

현재 고은아의 미니홈피에는 조동원 방효선 커플의 웨딩촬영 사진이 공개돼 있으며 고은아가 이에 부러움을 표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동원 씨는 지난해 5월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현재 비와 연정훈이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