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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열애설, 미국 언론 진상규명에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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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열애설, 미국 언론 진상규명에 혈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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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3·미국)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일으키는 가운데, 펠프스와 열애설의 주인공 호주 수영선수 스테파니 라이스(20)이에 대한 의견을 발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호주 신문 ‘멜버른 헤럴드’는 라이스가 시드니 공항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호주선수단의 귀국행사에서 펠프스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라이스는 귀국 직후 인터뷰에서 기자들이 펠프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질문하자 “수영 8관왕에 빛나는 그는 나에게 영감을 가져다 주었고. 그를 만난 자체가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호주 TV방송의 한 진행자가 그에게 “펠프스가 건장하더냐”라고 묻자 “그의 몸매가 좋더라”며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스는 자신과 펠프스간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베이징에서 난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며 “모든 사람들이 내가 열애설에 대해 무엇인가 이야기를 해줬으면 하는 걸 알고 있다”고말했지만 직접적인 대답은 하지 않았다.


호주와 미국 언론들은 펠프스와 라이스가 베이징올림픽 뒤풀이 파티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을 포착, 이후 그들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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