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모델 출신 배우 임주환이 촬영중인 영화 세트장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임주환은 영화 <쌍화점> 촬영을 위해 전북 부안군에 있는 '영상 테마파크'로 가던 중 화물차와 충돌해 목골절을 당하는 부상으로 전치 1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주환은 목골절 이외에도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임주환 소속사 측은 "임주환을 서울로 이송해 최고의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주환의 이같은 교통사고 소식에 팬들은 "이완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지 얼마 돼지 않아 또 사고 소식을 들으니 안타깝다" "연예인들이 스케줄에 시달리는 만큼 안전 운전해야 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임주환은 KBS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걱정하지마> ,<눈의 여왕>, <싱글파파는 열애중>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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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이 아니구 이언이져...ㅡ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