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G-드래곤 권지용의 무대의상 논란이 크게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들 간의 설전이 일고 있다.
권지용은 최근 ‘2008 Mnet 20’s 초이스’에 출연, 노브레인과 함께 ‘오 마이 프렌드’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는데 이날 무대에 오른 권지용은 ‘fuck you too’, ‘69’, ‘I♥SEX’ 등 욕설과 성적인 문구가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때문에 이날 빅뱅의 공연이 끝나기 무섭게 네티즌들은 ‘권지용 무대의상’과 관련해 의견을 쏟아냈다.
주로 옷이 너무 선정적이라 청소년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부정적 의견이 많았지만
일부에선 “지나치게 심한 지적”이라며 “옷입는 건 자유, 패션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권지용의 선정적인 옷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주장, 과거 논란이 됐던 의상을 모두 모아 게재해 비난 여론에 힘을 실어줬다.
권지용은 얼마 전 KBS ‘뮤직뱅크’ 무대에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티셔츠를 입고 올라 비난을 받은 바 있으며 누나인 권다미 운영 쇼핑몰에서 여성의 나체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어 놀라게 한 바 있다.
‘오 마이 프렌드’ 뮤직비디오에서는 ‘SEX’라는 문구가 적힌 병원복을 입고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이 병원복의 그림을 권지용이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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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사들때문에안티들이트집이나잡으면서욕하고악플같은걸다는거라고요.이런사소한기사땜에악플이늘고하니까연예인들이자살을하지,웬만하면이런사소한기사는알아서처리하라고하시면되지.얼마나낼게없었음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