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니홈피에 생얼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메이비’가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메이비의 생얼 사진은 ‘30대 최강 동안’이라는 평을 얻으며 연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한 바 있다.
또 2006년부터 KBS Cool FM(89.1MHz)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아 온 메이비는 깜찍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비의 아기 같은목소리와 성숙한 매력의 조화가 메이비만의 매력으로 작용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특히 볼륨을 높여라 에서는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무인도에 갇힌 톰 행크스의 유일한 친구였던 배구공 '윌슨'을 패러디한 '메이비네 윌슨'을 만들어 프로그램에 친근감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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