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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예쁜 후배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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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예쁜 후배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나처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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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올림픽 기간동안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소리는 27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내인생의 황.금.기’(이하 ‘황금기’ 극본 이정선 / 연출 정세호 김대진) 제작발표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우생순 이후 살을 빼긴 했는데 워낙 영화촬영 당시 대책 없이 뿔렸던 가 보다”며 “살을 뺐는데도 라인이 맘에 안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일단 일주일에 세 번이상 필라테스 열심히 하고 있고 올림픽 기간 중에는 중계방송을 보면서 런닝 머신 매일 해왔다”고 공개했다.


문소리는 “경기 중계를 보고 있으면 워낙에 시간이 빨리가 그 효과가 매우 좋다”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아름다운 동생들(후배 연기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천하일색 박정금'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인생의 황금기'는 '황', '금', '기'라는 이름을 가진 재혼 가정의 세 남매가 풀어가는 인생 스토리를 통해 부모와 자식, 형제와 자매, 사랑과 결혼, 이혼과 실직, 희망과 용기 등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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