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선수가 방송에 출연, 자신의 첫키스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는 27일 오전 방송된 SBS TV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고 3때 첫키스를 해봤다”고 고백한 후 “누군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이용대는 “부모님이 아시면 안되는데..”라며 잠시 대답을 망설였지만 이내 고 3때 첫키스를 해봤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어린 시절 다이어트 때문에 배드민턴을 시작하게 됐다며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 하는 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가수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지난 올림픽 환영행사의 '땡벌'에 이어 또 한번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울이 용대오빠 나왔내,,, ㅋㅋ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