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인조 그룹 ‘샤이니’가 ‘소녀시대’의 깜찍한 안무를 완벽 재연해 네티즌들이 들썩이고 있다.

케이블 음악 채널 Mnet <샤이니의 연하남>(조용현 PD 연출)에서 모처럼 노래방을 찾은 샤이니 멤버들은 자신들의 노래 ‘누난 너무 예뻐’로 가볍게 몸을 푼 뒤 태민이의 안무를 과장해 따라하며 데이트를 하는 태민에 대한 은근한 질투를 보내 웃음을 줬다.

이어 ‘원더 샤이니’를 결성, 원더걸스의 ‘So Hot’과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노래에 맞춰 완벽한 안무를 구사해 마치 ‘소녀 샤이니’를 연상케 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