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콘서트의 박지선이 KBS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1인’으로 남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1대 100에서 7단계까지 남은 100인은 3명에 불과했다.

대학생 이규형, 공무원 조한교 그리고 개그우먼 박지선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최후 3인까지 살아남은 박지선은 주변 출연자들의 방해에도 진지하고 긴장된 표정으로 퀴즈를 풀어나가 8단계 문제를 풀고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한편 박지선은 고려대 교육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지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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