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달콤한 나의 도시’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최강희가 최근 20~30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 광고와 패션잡지계의 러브콜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강희는 일명 '베이비 펌'이라고 불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서른한 살 직장인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 구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화려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여 드라마가 종영되고 한 달이 지나도록 최강희의 의상과 소품에 대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희는 극중 실제 자신의 패션 제안이 극중 스타일에 적극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최강희는 쇼핑몰 운영자로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달콤한 나의 도시’ 촬영 때문에 잠시 운영을 중단한 상태라고 알려진다.
<사진 = 최강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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