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인 ‘무릎팍도사’에 배우 이덕화가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덕화는 “요즘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는 고민을 가지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이날 강호동은 “물고기를 못 잡는 건 본인의 실력 탓 아닌가요”라고 묻자 이덕화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서 오히려 다른걸 잡아 온다”며 낚시로 상어를 잡은 사연 등을 공개했다.
또한 이덕화는 아버지 이예춘에 대해 “무뚝뚝한 아버지였지만 배우의 꿈을 심어주신 분”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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