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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낚시로 상어에서 오리, 고슴도치까지 낚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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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낚시로 상어에서 오리, 고슴도치까지 낚아봤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8 08: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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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이덕화가 자신이 평생해온 취미생활인 낚시를 통해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줘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덕화는 "요즘 물고기가 잘 안 잡혀서 걱정"이라는 다소 특이한 고민으로 '무릎팍 도사' 를 찾았다.

상어와도 사투를 펼친적이 있다고 운을 뗀 이덕화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서 다른 걸 잡아온다"며 오리, 갈매기, 고슴도치...심지어 노루까지 잡아본적이 있다고 밝혀 강호동등 출연진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이덕화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발에 대한 에피소드들고 함께했다.

또한 이덕화는 또 지난 75년에 일어난 오토바이 사고로 장애급수 4급 판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아버지인 배우 故 이예춘의 죽음이 자신의 사고탓이라며 고인의 임종을 맞던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역도 용상, 인상, 종합 등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장미란 선수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감동 스토리를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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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펨 2008-08-28 10:18:05
스펨
맞있어요 스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