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어디가 똑같을까?~'
KBS 2TV '연예가중계' 꽃미남 리포터로 첫 등장한 류상욱이 가수 유진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류상욱은 지난주 23일 방송에서 유진의 광고현장에 취재를 나갔고 두 사람이 나란히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에게 “서구적인 외모가 닮았다” 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유진과 류상욱은 '친남매'로 불리며 계속되는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류상욱은 '연예가중계'를 녹화때마다 사인 요청을 해오는 소녀팬들의 공세를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류상욱은 고등학교 1학년 때 ‘2001년 화랑선발대회’에서 2위에 선발됐으며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등과 함께 BOF에 소속된 연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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