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재훈은 고정출연자 신봉선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하자 "키도 크지 않고 많이 예쁘지 않아 내 스타일이다"며 응수해 잠시나마 열애 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이재훈은 “스캔들이 나고 나니 신봉선을 다시 보게 됐다”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어 보인다”며 “신봉선! 이렇게 된 것 연애하자”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저는 나쁠 것 없어요”라고 재치있게 답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재훈과 신봉선의 유쾌한 이야기는 30일 오후 11시 25분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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