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가수 빅뱅이 정상에 우뚝 섰다.
28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알렉스와 채연의 MC로 진행된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빅뱅은 타이틀곡 '하루하루'로 이효리의 '유고걸'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효리는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의 첫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 이효리, 김건모, 다비치, 신혜성, 카라, 황보, 빅뱅, 샤이니,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Happy, 2AM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미소년 밴드 그룹 FT 아일랜드가 첫 컴백 무대를 펼쳤고, 오는 9월 3일 데뷔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유키스도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4대 바나나걸' 김상미는 타이틀곡 '미쳐미쳐미쳐'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말 '큐트, 섹시, 퓨어, 엘레강스'의 4가지 모습을 동시에 공개한 김상미는 이날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큐트’ 캐릭터를 무대 컨셉트로 결정, 큐트한 의상과 함께 자신의 곡을 열창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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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우리 빅뱅이 누군데! 1위안하면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