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일지매'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성령이 미인대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성령은 "미용실 원장님 추천으로 대회에 나가게 됐다. 4월 1일날 미용실에 갔는데 22일날 서울대회에 출전했다"고 말했다.
미용실의 원장님은 김성령을 보자마자 수영복을 입어보게 하고는 출전을 결정지었다고.
결국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김성령은 탤런트 김혜리와 진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고 진의 영광을 안았다.
"진으로 뽑힐 줄 알았냐?"는 해피투게더 MC들의 질문에 "최종 8명 안에 들 줄 알았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김성령은 자신이 미스코리아 진에 등극한 뒤 거주지였던 영등포에서 '영등포의 딸'이라는 현수막이 걸리고 카퍼레이드까지 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미스코리아 진을 놓고 탤런트 김혜리와 경합을 벌여야 했던 김성령은 진 발표에 앞서 진행자들의 "누가 진을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진이 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환호를 받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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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빼고 예쁜옷 마음대로 입어봐요 ㅎㅎ
항상 뚱뚱하기만 했던 제가 드디어 요요없이 2달만에 10kg 뺐어요!!
친구도 같이 했는데 친구는 시작한지 2주만에 6kg이나 뺐어요!!
옷장에 옷을 전부 작은 사이즈로 바꾸고
이젠 디자인만 고르면 다 맞아서 너무 좋아요 ㅋ
살빠지니까 건강까지 좋아지더라구요 ㅎ
슬림핑키 언니가 관리도 잘해주고 서비스도 잘해줘서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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