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김보민과 김남일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남일-김보민 부부는 지난 28일 오후 3시께 일본 오사카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다음 달 1일 월드컵 대표팀 소집일과 함께 18일로 예정 된 출산을 위해 귀국했다.
특히 김보민은 출산을 앞두고 20kg 가량 체중이 늘어난 만삭의 몸으로 나타나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김보민은 "남편이 너무 잘 먹여 20kg이나 살이 쪘다"면서 "특히 김치찌개와 누룽지를 요리를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김보민은 오는 9월 18일께 출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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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뱃속의 아기가 20kg... oh my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