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은둔 생활을 이어 온 배우 최민수가 출연료 반한과 관련,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아 또 다시 피소됐다.
2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휴우엔터테인먼트는 최민수가 돌려주기로 했던 드라마 출연료 중 미지급 된 1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휴우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대하드라마 `한강` 출연계약에 따라 최민수에게 출연료 1억8000만원을 지급했으나 최민수가 계약을 파기하고도 출연료를 반환하지 않자 지난 2007년 이를 반환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휴우엔터테인먼트는 최민수가 2007년 11월 12일까지 1억8000만원을 돌려주기로 했으나 최민수는 8000만원만 돌려주고 나머지 1억원을 돌려주지 않이 결국 또다시 소를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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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민수폭행사건이 일부언론의 해프닝으로 재조명되는가운데..
일부몰상식한 기자 및 연예관련기사를 다루는 사이트들이 욕을먹어야할 분위기에서 다시 최민수죽이기식의 이런기사가 나왔다..
뭔가 좀 더러운냄새가 나는거같네요.. 이미 합의가 당사자끼리끝났다고하는데 법원에 이시점에서 소송을 한 기획사도 좀이상하고..
필요에따른 왜곡보도로 연예인하나쯤 우습게 날려버리는 오만한
일부 언론사이트들... 네티즌중엔 결코 바보만 있는건 아니란걸 ..
이미 당신들의 생각을 꿰뚫고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