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 제사상을 점령하는 술은 무엇일까?다름아닌 ‘백화수복’이다.
두산주류의 백화수복은 오래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의미의 브랜드로 브랜드 자체가 63세로 ‘길이 살고’ 있다.
복을 누리기도 마찬가지.백화수복은 국내 전통 제례주 시장의 75% 점유률을 차지하고 있다.국내 거의 모든 명절 제사상에 백화수복이 올라간다는 계산이다.
이처럼 백화수복이 오랜 세월 제례주 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는 것은 엄선한 국산 일반미를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껏 빚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내기 때문.(소비자가격 700ml 4500원, 1800ml 9500원)
두산주류(대표 한기선, www.cheong-ju.co.kr)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백화수복등 다양한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더 깊고 부드러워진 ‘New 국향’과 함께 설화, 복분자구십구 등이 한가위 선물로 출시됐다.
전통 청주 ‘설화’는 한정 생산되는 고급 수제 특선품으로 유명하다. 최고급 일반미를 52% 깎아 장기간 숙성시켜 빚은 최고급 청주로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명절 선물로 인기다.
두산주류는 특히 올해 설화세트의 패키지 디자인을 오랜 전통의 기품을 살리면서도 더욱 세련되고 간결하게 바꾸었다.(소비자가격, 설화 1호 세트 700ml 2병 4만400원, 2호 세트 375ml 3병 3만1400원)
이번 한가위를 맞아 새로 선보인 ‘New 국향’은 엄선된 쌀 100%를 13도 이하의 저온에서 3차례에 걸쳐 발효해 만들었다. 한국식품 연구원과 공동개발을 통해 전통 누룩에서 분리한 효모 1500여종 중, 전통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발효효모만을 선별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청주 맛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New국향은 청주의 고급스러움이 디자인에 표현되도록 우유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를 사용했으며 순쌀 100%의 이미지를 표현,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소비자가격, New 국향 700ml, 8000원)
두산주류는 이외에도 복분자 오디등 전통 과실주 선물세트도 다수 선보였다.
복분자, 오디 등은 자양강장, 노화예방 등에 좋은 전통 과실로 주류의 웰빙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복분자와 오디주는 장수나 길조를 상징하는 숫자인 ‘구십구(九十九)’를 제품명에 넣어 ‘복분자 구십구’ ‘오디 구십구’란 브랜드로 출시됐다.
고급스러운 제품 디자인과 미니어처를 함께 구성해(소비자가격 각각 1만6000원)로 실속을 더했다.
순금 99.9%를 첨가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설중매골드세트(소비자가격1만8500원) 역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였다.
두산주류는 전국 대형 할인 매장과 대형슈퍼를 위주로 대대적인 도우미 판촉행사를 통해 한가위 주류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