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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한살 연하의 사회복지사와 화촉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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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한살 연하의 사회복지사와 화촉 밝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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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30)이 오는 8월30일 한살 연하의 사회복지사 박상미씨와 화촉을 밝힌다.

오지헌은 "예비신부 박상미와 만나게 된 것은 우리 둘을 알고 있던 한 누나가 꿈에서 우리 둘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본 뒤 주선했다"며 "열애를 시작한지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데 아직 첫 키스도 못해봤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예비신부 박상미 씨는 "평소 원했던 배우자의 조건으로 쌍꺼풀 없고, 덩치 좋고, 키 180cm 이상을 꼽아 오지헌이 조건에는 맞지만 사실은 성시경을 염두에 두고 생각한 조건"이라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오지헌은 1살 연하 사회복지사 박상미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구세군 제일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가수 별,레이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박준형과 정종철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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