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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준이치 소속사, "열애설 인정한 적 없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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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준이치 소속사, "열애설 인정한 적 없다" 일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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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청춘스타 아오이 유우와 남성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카다 준이치 소속사 측에서 이를 부인,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 29일자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는 오카다 준이치와 우산을 함께 쓰고 간 뒤 마트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장을 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슈퍼마켓에서 나와 함께 팔짱을 끼고 아오이 유우의 맨션으로 향했으며, 함께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이후 열애설이 끊임없이 제기 됐던 만큼 이번 보도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오카다 준이치의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을 인정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일축하며 "연애는 그의 몫이며, 우리는 일적인 부분에만 관여할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봉준호 감독의 ‘도쿄’에도 출연한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사진 V6 데뷔 10주년 기념 도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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