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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김성령, 분장 후 박명수 10초 만에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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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김성령, 분장 후 박명수 10초 만에 웃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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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김성령이 미션 '박명수를 웃겨라'를 수행하기 위해 망가진 모습으로 변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김성령은 '사우나 노래방' 코너에서 찬스를 획득하고 박명수를 웃기기 위해 분장을 시도 했다.

김성령은 대머리에 보라색 물안경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채 미스코리아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김성령은 "내가 이렇게 한다고 웃어줄까"라며 우려한 것과는 달리 박명수를 폭소케 해 사우나 노래방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사우나 노래방을 탈출한 뒤에도 김성령은 분장을 지우지 않은 채 "집에가서 이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동생이 김성경 아나운서로 자매 모두가 이쁜데 부모님 다 인물이 좋은시냐'고 묻자 김성령이 "네 괜찮으세요"라고 대답해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정정아는 방송 촬영중 아나콘다에 물리는 사고를 당해 생긴 팔의 상처로 방송을 쉬는 동안의 고충을 털어 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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