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지의 새 앨범 ‘키스미 키스미’의 티져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3가지 컨셉트로 촬영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년4개월 만에 오는 9월2일 발매를 앞두고 공개 한 티져 동영상에 신화의 멤버 전진이 깜짝 출연, 화제를 모으며 '이현지, 이현지 키스미' 등이 각 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와 함께 러블리(Lovely)와 큐트(cute) 그리고 섹시(Sexy) 세 가지 컨셉트로 앨범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끈다. 총 36페이지로 구성된 화보는 이현지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소속사의 특별 선물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재윤 사진작가가 진행한 이번 화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친구인 만큼 가수 뿐 아니라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약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바나나걸의 객원보컬에서의 이미지를 바꾼 이현지는 오는 9월2일 미니앨범 발매 후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