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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잘생긴 아프리카 추장의 4번째 부인 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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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잘생긴 아프리카 추장의 4번째 부인 될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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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방은희(41)가 아프리카 추장의 부인이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방은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차 갔던 아프리카 수단의 한 부족과 생활하던 중 이 부족의 추장에게 구애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털어놔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방은희는 처음엔 추장의 수양딸로 받아졌으나 어느 날 추장이 "자신의 4번 째 부인이 돼 달라"고 말했고 방은희는 "추장이 잘 생긴데다 힘도 쎄 보여 조금은 흔들렸다"고 털어놔 출연질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김성령은 '박명수를 웃겨라'의 특명을 너무 쉽게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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